인도, 머스크의 스타링크 차별 주장 반박
인도 통신부가 스타링크가 부당하게 차단됐다는 머스크의 주장을 부인하고 위성 통신 규제 체계는 공정하다고 밝혔다.
인도 통신부가 일론 머스크가 제기한 스타링크의 인도 진출 차단 주장을 반박했다. 통신부는 자국의 위성 통신 규제 체계가 공정하고 차별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통신부는 스타링크와 라이선스를 받은 다른 두 위성 사업자가 사실상 같은 규제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세 사업자 모두 주파수 신청에 앞서 보안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머스크는 수요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과점 세력이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려고 인도의 스타링크 진출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 통신부의 이번 반박은 이 주장에 대한 공식 입장이다.
스타링크의 인도 진출 시도
스타링크는 5년 넘게 인도 시장 진입을 추진해 왔다. 스타링크는 지난해 주요 규제 승인을 확보하고 Reliance Jio, Bharti Airtel과 제휴했다. SpaceX는 지난해 12월 전 페이오니어 임원인 프라바카르 자야쿠마르를 인도 사업 책임자로 임명했다.
SpaceX는 2021년 처음 인도에서 스타링크 출시를 시도했으나, 2022년 초 정부의 지적을 받은 뒤 예약 주문을 환불했다. 인도는 위성 주파수를 경매가 아닌 행정적 방식으로 할당하기로 했는데, 이는 스타링크가 선호해 온 방식이다. 이번 주 스타링크는 인접국 방글라데시에서 Starlink Mobile을 출시했다.
한눈에 보기
인도 통신부는 스타링크 규제와 관련해 무엇을 밝혔나?
통신부는 위성 통신 규제 체계가 공정하고 차별적이지 않으며, 스타링크와 다른 두 위성 사업자가 모두 보안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인도에 대해 어떤 주장을 했나?
머스크는 수요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과점 세력이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려고 인도의 스타링크 진출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