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TLO, 예비창업팀 43개 중 17개 실제 창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ST의 통합 TLO가 기술이전 계약 약 53억원, 후속 진행 성과 약 117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운영하는 통합 TLO 태스크포스가 창업 및 기술이전 성과를 발표했다. 2026년 10월 9일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통합 TLO는 예비창업팀 43개를 발굴했고, 이 가운데 17개 팀이 실제로 창업에 나섰다.
올해 안에 창업을 준비 중인 기업은 18개로, 이들은 통합 TLO의 직접 지원을 받는다. 소규모 집중기술 협의체(SRT) 방식을 통해 체결된 기술이전 계약은 총 약 53억원 규모로 집계됐고, 후속으로 진행 중인 성과는 약 117억 5000만원에 달한다.
통합 TLO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ST가 대규모·융복합 기술이전, 딥테크 기획창업, 특허침해 대응, 기업 수탁·중개연구 연계 등의 기술사업화 모델을 시도하기 위해 출범했다. 앞서 2021년과 이듬해 국회 감사에서는 정부출연연구기관 TLO 조직의 전문성 확대와 공식 운영 필요성이 지적됐다.
지난해 통합 TLO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국내 대기업 사이의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지원하며 복잡한 계약 조건을 검토하고 컨설팅했다. 지난달 NST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PBS 후속 제도 세부 시행 방향을 결정했으며, 여기에는 내년 통합 TLO의 상설화 방안이 포함됐다.
지난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채길병 책임연구원은 통합 TLO의 기획창업 지원을 받아 현재 사업자등록 신청 단계에 있다.
한눈에 보기
통합 TLO의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얼마인가?
소규모 집중기술 협의체(SRT) 방식을 통해 체결된 기술이전 계약은 총 약 53억원 규모이며, 후속 진행 중인 성과는 약 117억 5000만원이다.
통합 TLO가 발굴한 예비창업팀은 몇 개인가?
예비창업팀 43개를 발굴했고, 이 중 17개가 실제 창업했으며 18개 기업이 올해 창업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