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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디지털 기기

아이폰 듀오 앱 쇼케이스, 카카오톡·네이버 등 최적화 선봬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겨냥해 국내 주요 앱들이 화면 분할과 조작 방식 최적화를 공개했다.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위한 앱 쇼케이스가 10월 21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동만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시리즈, 블로(VLLO), '운빨존많겜',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아이폰 듀오에 맞춘 기능을 선보였다고 테크엠(techm.kr)이 보도했다.

아이폰 듀오는 접었을 때 13.6cm 외부 화면, 펼쳤을 때 19.3cm 내부 화면을 갖췄다. 외부와 내부 화면의 화면비가 같아 기기를 펼쳐도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은 개발자들에게 관련 API와 상세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최적화를 독려하고 있다.

메신저·커뮤니티·웹툰의 화면 활용

카카오톡은 기기를 펼치면 채팅 목록과 대화창을 나란히 배치한다. 네이버 밴드는 접었을 때 단일 피드를 보여주고, 펼치면 게시글 목록과 본문을 함께 띄운다. 화면 분할 기능을 통해 사진 앱의 이미지를 밴드 게시글에 끌어다 놓는 것도 가능하다.

동만 엔터테인먼트는 기기를 여닫아도 읽던 위치를 유지하고, 뷰어 조작 버튼을 측면에 세로로 배치했다. 콘텐츠 폭은 화면의 50%에서 100%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다. 네이버 시리즈는 가로 모드로 펼치면 두 페이지를 나란히 보여주고, 세로 모드에서는 한 페이지 보기로 전환한다. 기기를 반쯤 접으면 페이지가 넘어가는 효과도 적용된다.

영상 편집과 게임의 조작 최적화

블로(VLLO)는 펼친 화면에서 미리보기를 왼쪽에, 타임라인을 오른쪽에 배치하고 이동식 구분선으로 비율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자주 쓰는 조작 버튼은 힌지 부분을 피해 배치했다.

'운빨존많겜'은 펼치면 오른쪽에 전장을, 왼쪽에 신화 캐릭터 조합표를 보여준다. 보스 경고는 전장 안에 표시되고, 기기를 접어도 보스 타이머는 계속 나타난다.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은 레이드 전투 시인성을 높였고 가로·세로 화면 전환과 나침반 기반 원터치 자동 전투를 지원한다.

애플은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를 출시한 상태다.

한눈에 보기

아이폰 듀오 앱 쇼케이스는 언제 열렸나?

2026년 10월 21일에 열렸으며, 카카오톡과 네이버 밴드, 동만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주요 앱이 참여했다.

아이폰 듀오 화면 크기는?

접었을 때 외부 화면은 13.6cm, 펼쳤을 때 내부 화면은 19.3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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