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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듀오 첫날 주요 시장서 매진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출시 첫날 일부 시장에서 동났고, 온라인 배송 예정일은 1월 말로 밀렸다.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전 세계에서 판매를 시작한 첫날, 공급 부족과 높은 수요로 여러 시장에서 매진됐다. 행사장에는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텍사스주 오스틴 매장에서 고객을 맞았고, 그렉 조스위악 마케팅 책임자는 뉴욕 5번가 매장의 문을 열었다. 이 같은 내용은 블로터닷넷(bloter.net)이 보도했다.

애플은 사전 주문을 1인당 최대 2대로 제한했고, 매장 판매는 직접 방문한 고객에게만 허용했다. 중국, 프랑스, 홍콩, 인도, 일본에서는 온라인으로 사전 주문한 고객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애플은 성명에서 "매장의 아이폰 듀오 재고가 방문 고객에게 제한적이었다"며 "신제품을 최대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 주문이 시작된 지 몇 분 만에 아이폰 듀오의 예상 배송일은 1월 말로 밀렸다. 데이터 제공업체 나비에에 따르면 이번 주 초 미국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접수된 아이폰 듀오 주문의 평균 배송 지연은 92일이었다.

기존 제품보다 긴 대기 시간

2025년 9월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 18 프로, 아이폰 17, 아이폰 16 시리즈는 아이폰 듀오보다 배송 지연이 훨씬 짧았다. 삼성전자와 화웨이는 수년째 프리미엄 폴더블폰을 판매해 왔다. 시장조사업체 IDG는 애플이 2026년 폴더블폰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31%, 금액 기준 44%를 차지하고 2027년에는 두 지표 모두에서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눈에 보기

아이폰 듀오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

애플은 매장 판매를 직접 방문한 고객에게만 허용했고, 중국·프랑스·홍콩·인도·일본에서는 온라인 사전 주문 고객만 구매할 수 있었다.

아이폰 듀오 배송은 얼마나 걸리나?

사전 주문 시작 몇 분 만에 예상 배송일이 1월 말로 밀렸고, 나비에 집계 기준 미국 온라인 스토어 주문의 평균 배송 지연은 92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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