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손, 5대 은행 무선 백도어 탐지 시스템 공급…보안 매출 7배 급증
지손이 국내 5대 은행에 무선 백도어 탐지 시스템을 공급하며 보안주로 떠올랐다. 2025년 상반기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늘었다.
지손이 무선 백도어 탐지 시스템을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은행에 모두 공급하며 보안 수혜주로 부각됐다. zdnet.co.kr 보도에 따르면 지손의 2025년 상반기 무선 백도어 보안 매출은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약 7배 증가했다.
지손은 현재까지 금융사 16곳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도 납품했다. 무선 백도어 탐지 시스템은 미국, 영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 수출됐다.
주가도 상승세
주가 흐름도 긍정적이다. 지손의 주가는 9월 7일 3010원에서 10월 7일 3555원으로 약 18.1% 올랐다.
이 같은 성장은 금융권의 보안 경계 강화와 맞물려 있다. 2025년 6월 금융감독원은 서버와 IT 장비에 몰래 설치되는 무선 스파이 칩 위험에 대해 금융기관에 경고한 바 있다.
무선 백도어 위협은 군과 항만 등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2022년에는 국내 군 장교가 군 지휘통제체계를 겨냥해 USB 해킹 장비를 준비하다 적발됐고, 2024년 미국 하원 조사에서는 미국 항만의 중국산 크레인에서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통신 장비가 설치된 사실이 드러났다.
한눈에 보기
지손의 무선 백도어 탐지 시스템은 어디에 공급됐나?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은행과 금융사 16곳, 글로벌 반도체 기업 1곳에 공급됐다.
지손의 2025년 상반기 무선 백도어 보안 매출은 얼마나 늘었나?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약 7배 증가했다.
지손의 주가는 어떻게 움직였나?
9월 7일 3010원에서 10월 7일 3555원으로 약 18.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