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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블업, 11월 3일 코스닥 상장…AI 반도체 검증에 투자

래블업이 공모가 1만9000~2만2000원으로 11월 3일 코스닥에 상장하고, 2029년 매출 579억 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래블업이 2026년 10월 19일 서울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래블업은 10월 22~23일 일반청약을 거쳐 11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주당 1만9000~2만2000원이며, 총 공모 규모는 414억~480억 원으로 예상된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763억~3200억 원이다. 회사는 2029년 매출 목표를 579억 원으로 제시했다.

래블업은 공모 자금 상당 부분을 차세대 AI 반도체와의 호환성을 검증하기 위한 하드웨어 확보에 투입할 계획이다. 해외 네오클라우드 사업자 163곳을 목표 고객으로 설정했으며, 이 가운데 두 자릿수 규모의 사업자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래블업은 AI 모델 요청 분산과 토큰 사용량·비용 관리를 위한 컨티넘 스위트, PC에서 AI 모델을 직접 실행하는 AI:GO를 공개했다. 또 토큰 팩토리 스위트를 통해 AI 서비스 운영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2015년 설립…작년 영업이익 6억7900만 원

래블업은 2015년 AI 인프라 관리·운영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설립됐다. 2017년 Backend.AI를 오픈소스로 공개했고 2019년부터 상용 버전을 공급해 왔다. Backend.AI는 Nvidia, AMD, Intel의 GPU와 국산 NPU 등 11종 이상의 AI 가속기를 지원한다.

래블업은 기업·기관 연구소와 데이터센터 등 120곳 이상의 AI 인프라 사이트에 제품을 공급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67억1800만 원, 영업이익은 6억7900만 원으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같은 해 반복 매출 비중은 94.7%였고, 최근 2년 평균 순매출 유지율은 131.9%였다. 이 같은 내용은 디지털투데이가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래블업 상장일은 언제인가?

2026년 11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일반청약은 10월 22~23일 진행된다.

공모가와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희망 범위는 주당 1만9000~2만2000원이며, 총 공모 규모는 414억~480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763억~3200억 원이다.

공모 자금은 어디에 쓰나?

차세대 AI 반도체와의 호환성을 검증하기 위한 하드웨어 확보에 상당 부분을 투자할 계획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