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블업, 신한DS에 '컨티넘' 첫 공급 계약
래블업이 신한DS의 GPU 관리·API 소프트웨어 사업에 AI 모델 관리 솔루션 '컨티넘'을 공급한다. 상용 출시 후 첫 공급 사례다.
래블업이 2026년 10월 23일 신한DS와 GPU 관리 및 API 소프트웨어 도입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래블업은 이 사업에서 AI 모델 관리 솔루션 '컨티넘'을 공급하며, 상용 출시 이후 첫 공급 사례다.
래블업은 이번 사업 가운데 API 소프트웨어 부분을 맡는다. '컨티넘'은 여러 대규모 언어 모델의 API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금융권의 망분리 환경을 고려한 보안 기능을 갖췄다. 조직과 사용자 단위로 API 키를 발급하고 사용량을 집계할 수 있다.
요청 분산과 사용량 관리
솔루션은 '컨티넘 라우터'와 '컨티넘 허브'로 구성된다. '컨티넘 라우터'는 AI 모델 간에 요청을 분배하고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 경로로 자동 전환한다. '컨티넘 허브'는 API 키 발급과 토큰 사용량, 비용 정산을 중앙에서 관리한다. 중앙 관리 시스템에 장애가 생겨도 개별 AI 서비스는 계속 운영된다.
래블업은 2025년 3월 NVIDIA GTC 2025에서 '컨티넘'을 처음 공개했고, 이후 금융과 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상용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계약은 디지털투데이가 보도했다.
한편 래블업은 2026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으며, 11월 3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한눈에 보기
래블업 '컨티넘'이란 무엇인가?
여러 대규모 언어 모델의 API를 통합 관리하는 AI 모델 관리 솔루션으로, 요청을 분배하는 '컨티넘 라우터'와 API 키·사용량·비용을 관리하는 '컨티넘 허브'로 구성된다.
래블업은 언제 코스닥에 상장하나?
2026년 11월 3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