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문의
디지털 기기

LG전자·애플, 공동 개발 스마트홈 기기 12월 미국·캐나다 출시

LG 브랜드로 판매되는 실내외 카메라와 비디오 도어벨, 스마트 도어록 등이 12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순차 출시된다.

LG전자와 애플이 공동 개발한 스마트홈 기기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inews24.com이 보도했다. 제품은 LG 브랜드로 판매되며, 12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시되고 일부 모델은 내년 초에 나온다.

공개된 제품은 실내 카메라와 실외 카메라, 비디오 도어벨, 스마트 도어록, 온도 조절기, 온도 센서다. 애플은 설계와 기능 개발에 참여하고, LG전자는 제조와 판매, 고객 지원을 맡는다.

양사는 개별 제품을 따로 만드는 대신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하나의 연결된 시스템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이번 공동 개발을 이례적인 협력이라고 평가했다.

30년 이어온 협력

LG전자와 애플의 인연은 오래됐다. 패트릭 맥기의 저서 'Apple in China'에 따르면 LG는 약 30년 전 애플의 iMac 생산에 참여했다. 애플은 1998년 스티브 잡스가 복귀 후 선보인 반투명 청록색 일체형 컴퓨터 iMac을 출시했다.

이후 2016년에는 Mac용 LG 브랜드 UltraFine 5K·4K 모니터가 출시돼 애플 판매망을 통해 판매됐고, 2019년에는 LG TV에 애플의 AirPlay 2와 HomeKit이 추가됐다.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패널을, LG이노텍은 아이폰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해 왔다.

한눈에 보기

LG전자와 애플 스마트홈 기기는 언제 출시되나?

12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시되며, 일부 모델은 내년 초에 나온다.

어떤 제품이 공개됐나?

실내 카메라, 실외 카메라, 비디오 도어벨, 스마트 도어록, 온도 조절기, 온도 센서다.

제품은 어느 브랜드로 판매되나?

LG 브랜드로 판매되며, 애플은 설계와 기능 개발에 참여하고 LG전자가 제조·판매·고객 지원을 맡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