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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브,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스타트업 배틀필드 20개사 선정

리큐브가 샌프란시스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스타트업 배틀필드 무대에 올라 핵융합 연료용 리튬-6 순도 99.995% 농축 기술을 선보인다.

리큐브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의 스타트업 배틀필드 피치 대회에 참가하는 20개 스타트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리큐브는 일본 히로사키 대학으로부터 기술을 라이선스받아 천연 리튬에서 리튬-6을 분리·정제한다. 회사는 핵융합 연료 증식 시스템에 쓰일 수 있도록 리튬-6 순도를 최소 99.995%까지 농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핵심 기술은 전류를 이용해 세라믹 멤브레인을 통해 리튬-6을 이동시키는 전해조 기반이다.

리큐브는 핵융합이 본격적인 시장이 되기 전까지 반도체, 제약, 핵분열 원자로, 우주선 산업에도 같은 리튬 정제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요헤이 키구치는 일본의 에너지 전환 플랫폼 네트워크인 에너체인지에서 퇴사했으며, 프랑스 남부의 실험용 핵융합로 ITER를 방문한 뒤 리큐브를 세울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키구치는 핵융합이 상용화되면 2040년까지 50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눈에 보기

리큐브가 개발하는 기술은 무엇인가?

전류로 세라믹 멤브레인을 통해 리튬-6을 이동시키는 전해조 기반 정제 기술로, 핵융합 연료 증식 시스템용 리튬-6를 순도 99.995%까지 농축하는 것이 목표다.

리큐브의 기술은 어디에서 라이선스받았나?

일본 히로사키 대학에서 라이선스받았다.

리큐브는 핵융합 외에 어떤 산업을 겨냥하나?

반도체, 제약, 핵분열 원자로, 우주선 산업에 같은 리튬 정제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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