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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맥 프로 케이스 재활용 키트, 킥스타터에 등장

2019년형 맥 프로의 내부를 걷어내고 표준 PC 부품을 넣는 약 500달러짜리 전환 키트가 크라우드펀딩에 올랐다.

2019년형 애플 맥 프로의 케이스를 일반 데스크톱 PC용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전환 키트가 킥스타터에 올라왔다. 한 애호가가 직접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목표액 10,686달러를 설정했으며, 테크레이더가 보도한 현재 모금액은 후원자 1명의 7달러다. 남은 기간은 28일이다.

키트 가격은 맥 프로 케이스와 PC 부품을 제외하고 약 500달러로 예상된다. 구성품은 ATX 메인보드와 표준 파워서플라이를 고정하는 마운트 플레이트, 드라이브 슬레드 2개와 드라이브 케이블 2개, 별도 제작한 회로 기판, 체결 부품, 내부 전원 케이블 등이다.

지원 범위는 ATX 메인보드, 일반 파워서플라이, 길이 308mm·높이 140mm 이하의 그래픽카드다. 높이 140mm 이하의 공랭 쿨러나 길이 240mm 이하의 수랭 라디에이터를 쓸 수 있고, 2.5인치 또는 3.5인치 SATA 드라이브 2개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맥 프로 전면의 팬 3개는 전용 어댑터 회로 기판 3개를 통해 그대로 유지된다. 별도의 인터페이스로 원래의 전원 버튼과 표시등, USB 3.1 Gen 1을 지원하는 USB-C 포트 2개를 연결한다. 프로세서 쿨링 커버는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선택 품목이다.

설치하려면 맥 프로의 기존 내부 부품을 모두 빼내야 하며, 숙련된 PC 조립자를 대상으로 한다. 작업은 되돌릴 수 있다. 한편 애플의 2019년형 맥 프로는 구멍 뚫린 알루미늄 외관 때문에 '치즈 그레이터'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한눈에 보기

맥 프로 케이스 전환 키트 가격은 얼마인가?

맥 프로 케이스와 PC 부품을 제외하고 약 500달러로 예상된다.

어떤 부품을 쓸 수 있나?

ATX 메인보드, 일반 파워서플라이, 길이 308mm·높이 140mm 이하 그래픽카드, 높이 140mm 이하 공랭 쿨러 또는 길이 240mm 이하 수랭 라디에이터, 2.5인치·3.5인치 SATA 드라이브 2개를 지원한다.

설치가 어려운가?

맥 프로의 기존 내부 부품을 제거해야 해 숙련된 PC 조립자에게 적합하며, 작업은 되돌릴 수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