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앱 '뮤즈', 사용자 1000만 명 돌파
저커버그 CEO는 뮤즈를 설정한 이용자 중 약 25%가 매일 사용한다고 밝혔다. 쇼핑은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메타가 2026년 10월 21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자사 AI 앱 '뮤즈'(Muse)가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쇼핑이 뮤즈의 대표적인 이용 방식으로 나타났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뮤즈를 설정한 사람 중 약 25%가 매일 앱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쇼핑에 참여한 뮤즈의 활성 이용자 중 4분의 1 이상이 평균 200달러가 넘는 구매를 했다고 덧붙였다.
뮤즈의 에이전트 쇼핑 기능은 핀테크 기업 플레이드(Plaid)의 커넥터를 통해 이뤄진다. 메타는 뮤즈 대부분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내 상거래에서 일정 비율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수익화할 계획이다. 고급 모델이나 더 많은 토큰을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유료 요금제도 내놓는다.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저커버그는 메타조차 이용자의 콘텐츠를 볼 수 없도록 하는 '뮤즈 컨피덴셜 VM'(Muse Confidential VM)을 향후 뮤즈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메타는 내년까지 뮤즈의 비용 효율성을 10배 이상 높이고, 향후 몇 년 안에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뮤즈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계획이다.
저커버그 CEO는 향후 친구와 가족의 '뮤즈'와 연동하고 기업 에이전트와도 대화할 수 있는 '뮤즈 네트워크' 구상도 언급했다. 한편 메타의 스마트 안경과 VR 사업을 맡은 리얼리티 랩스의 손실은 2025년 191억 달러에서 올해 150억 달러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수치는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뮤즈는 어떻게 수익을 내나요?
대부분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플랫폼 내 상거래의 일정 비율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고급 모델이나 더 많은 토큰을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유료 요금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뮤즈에서 쇼핑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핀테크 기업 플레이드(Plaid)의 커넥터를 통해 에이전트 쇼핑 기능이 작동한다.
뮤즈 이용자 수는 얼마인가요?
메타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뮤즈 사용자가 10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