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뮤즈', 매시간 사용자 관계 프로필 생성
메타의 AI 뮤즈가 가족·친구·동료 등 모든 인간관계를 매시간 갱신되는 페이지로 정리한다는 문서가 공개됐다.
메타의 AI '뮤즈'(Muse)가 사용자의 인간관계를 매시간 갱신되는 프로필 페이지로 구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일반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뮤즈의 내부 파일과 운영 지침을 추출했다고 WIRED가 보도했다.
WIRED에 따르면 뮤즈의 지침에는 사용자 인생의 모든 인물에 대해 페이지를 만들고 매시간 업데이트하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뮤즈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 협업자, 팔로우하는 인물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뮤즈의 문서는 각 페이지에 'Facts', 'History', 'The relationship', 'In common', 'Open threads', 'Strengthening' 등의 섹션이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뮤즈는 사용자별 전용 가상머신(VM)으로 설계돼 사용자 데이터와 맥락을 저장한다.
메타는 뮤즈가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 같은 행동을 하기 전에 사람의 확인을 거치며 감사 로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이버시 논란
이번 보도는 뮤즈가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범위와 관계 데이터의 지속적 갱신 방식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타는 사용자 확인 절차와 감사 로그로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입장이다.
한눈에 보기
뮤즈는 어떤 정보를 수집하나?
가족, 연인, 친구, 동료, 협업자, 팔로우하는 인물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뮤즈는 사용자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하나?
사용자별 전용 가상머신(VM)에 사용자 데이터와 맥락을 저장한다.
뮤즈가 이메일을 보내거나 구매를 할 때 사용자 확인이 있나?
메타는 뮤즈가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 같은 행동 전에 사람의 확인을 거치며 감사 로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