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2026년 3분기 매출 640억 달러 기록…2대 1 주식 분할 발표
메타가 2026년 3분기 매출 64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2027년 1월부터 클래스 C 주식을 신설하는 2대 1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메타가 2026년 3분기 매출 64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 사상 최대 실적으로, 분석가들의 예상치였던 633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3.83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분기 비용에는 2026년 어거스트에 합의된 청소년 소셜미디어 이용자 소송 관련 비용 98억 9,000만 달러가 포함됐다. 이 합의에 따라 원고 측 등에 최대 약 185억 9,000만 달러가 지급될 예정이다. 메타는 이 비용을 제외할 경우 주당순이익이 7.40달러가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는 또한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2대 1 주식 분할을 실시해 새로운 클래스 C 주식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신주는 2027년 1월부터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타는 신주 발행 수익금이 AI 투자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 최고재무책임자(CFO) 수잔 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미국에서 청소년 관련 재판이 여러 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AI 부문 투자 지속
메타는 최근 가상 비서 'Muse'와 프런티어 모델 'Muse Wonder'를 선보이며 AI 분야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주식 분할을 통한 자금 조달도 AI 투자 확대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소식은 deadline.com이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메타의 2026년 3분기 매출은 얼마인가?
메타는 2026년 3분기 매출 64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회사 사상 최대 실적이다.
메타의 2대 1 주식 분할은 언제 시작되나?
새로 신설되는 클래스 C 주식은 2027년 1월부터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타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얼마인가?
주당순이익은 3.83달러로, 2026년 어거스트 청소년 소셜미디어 소송 합의 관련 비용 98억 9,000만 달러를 제외하면 7.40달러가 됐을 것이라고 메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