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RAM 공급 부족, 2028년까지 이어질 것"
마이크론이 실적 발표에서 내년 생산 물량 대부분이 이미 판매됐다며 공급 부족이 2027년을 넘어 20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마이크론이 글로벌 RAM 공급 부족이 단기간에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내년 생산 물량 대부분이 이미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외신 유로게이머넷이 보도한 내용이다.
산제이 메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수요가 공급을 계속 앞지르면서 2027년은 물론 2028년까지 이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메로트라는 공급과 수요가 언제 균형을 되찾을지 가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론은 2028년 신규 공장 가동 계획을 세우고, 새 회계연도 상반기에 250억 달러의 설비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 부문 실적 급증
메모리 부족과 맞물려 마이크론의 데이터센터 사업 실적도 큰 폭으로 늘었다. 클라우드 메모리 부문의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83%로, 1년 전 59%에서 상승했다. 핵심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총이익률은 90%를 기록해 1년 전 41%에서 뛰었다. 데이터센터용 SSD 매출은 분기 기준 약 1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전년 대비 1,000% 이상 증가했다.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와 협력한 NV-HBM 작업도 강조했다. 차세대 GPU와 NVLink Fusion 플랫폼을 위한 업계 최초의 맞춤형 HBM4E 구현이라고 설명했다.
한눈에 보기
마이크론은 RAM 공급 부족이 언제까지 이어진다고 보나?
마이크론은 수요가 공급을 계속 앞지르면서 2027년과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론은 공급 확대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있나?
2028년 신규 공장을 가동하고, 새 회계연도 상반기에 250억 달러의 설비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