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회장 "AI는 세탁기·우유보다 규제 적어"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ITV 인터뷰에서 AI가 세탁기와 우유보다 규제가 적다며 영국이 AI 규제를 주도할 기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브래드 스미스가 ITV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이 세탁기와 우유 팩보다 규제를 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금요일에 공개됐다.
스미스는 미국이 AI 규제에 나서지 않는 상황이 영국에 AI 규제를 주도할 특별한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그는 워싱턴 DC에서 사람들이 영국과 런던을 브뤼셀과는 다르게 본다며, 이것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발언은 ITV를 통해 전해졌다.
미국 주요 AI 기업들은 앞서 AI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앤스로픽, OpenAI, 구글 딥마인드 등이 그렇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AI 산업이 중국을 앞서기 위해 속도를 높여야 하며, 정부 규제보다 기업의 자율 규제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주최한 이른바 슈퍼 인텔리전스 서밋에서 순다르 피차이, 다리오 아모데이, 마크 저커버그, 그렉 브록먼, 일론 머스크, 젠슨 황 등 AI 경영진은 자율 규제와 위험한 선구자 모델에 대한 안전장치, 독립 감사 등을 포함한 협약에 서명했다. 비판론자들은 이 협약이 기업이 안전의 기준을 스스로 정하도록 허용한다며 무시해야 할 방해물이라고 지적했다.
한눈에 보기
브래드 스미스는 어디서 이 발언을 했나?
ITV 인터뷰에서 금요일에 발언했다.
스미스는 영국에 어떤 기회가 있다고 봤나?
미국이 AI 규제에 나서지 않는 상황이 영국에 AI 규제를 주도할 특별한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