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재시작 없는 Edge 업데이트 'Seamless Updates' 프로토타입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Edge 업데이트를 백그라운드에서 적용하는 Seamless Updates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아직 코드는 포함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5일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라는 안내 없이 백그라운드에서 새 버전으로 전환하는 'Seamless Updates'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회사는 Microsoft Edge Blog를 통해 이 방식을 소개했다.
이 프로토타입은 브라우저 본체와 관련 프로세스, 열려 있는 탭까지 새 버전으로 옮긴다. 시연에서는 Edge가 업데이트되는 동안 작성 중이던 입력 폼이 그대로 유지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내세운 목표는 업데이트 버튼을 누를 필요를 없애고, 새 버전이 나온 뒤 몇 분 안에 적용을 마치는 것이다. 다만 Seamless Updates는 초기 단계로, Edge나 Chromium에는 아직 관련 코드가 포함되지 않았다. 회사는 업계에도 이 같은 접근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존 'Instant Updates' 미리보기 기능
Edge에는 이미 'Instant Updates'라는 미리보기 기능이 있다. PC가 유휴 상태일 때 Edge를 재시작하고 열려 있던 탭을 복원한다. 문서 편집, 파일 다운로드, 동영상 시청 중이거나 InPrivate 탐색 중에는 재시작을 건너뛴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꺼져 있으며 edge://settings/help의 미리보기 옵션에서 켜거나 Microsoft Edge 관리 서비스로 설정할 수 있다. Edge 156 전후로 이 옵션의 이름은 'Restart to update on idle'로 바뀌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가 취약점 발견과 공격을 모두 빠르게 만들고 있다며 패치 공백을 줄여야 하는 이유로 들었다. 긴급한 상황에서는 Chromium 릴리스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자체 패치를 배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눈에 보기
Seamless Updates는 지금 Edge에서 쓸 수 있나?
아니다. 초기 단계의 프로토타입으로, Edge나 Chromium에 아직 코드가 포함되지 않았다.
Instant Updates는 어떻게 켜나?
기본적으로 꺼져 있으며 edge://settings/help의 미리보기 옵션에서 켜거나 Microsoft Edge 관리 서비스로 설정할 수 있다.
Instant Updates는 언제 재시작을 건너뛰나?
문서 편집, 파일 다운로드, 동영상 시청 중이거나 InPrivate 탐색 중일 때 재시작을 건너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