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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태양광·풍력 발전 연계 시스템 8,547대 인터넷 노출

모다트와 NCSC-NL 연구진이 헤이그 ONE Conference에서 유럽 에너지 설비 연계 시스템 노출 실태를 발표했다.

보안 업체 Modat와 네덜란드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NL) 연구진이 유럽의 태양광·풍력 발전 설비와 연결된 인터넷 노출 시스템 8,547대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같은 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ONE Conference에서 이번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노출된 시스템 가운데 7,942대가 태양광 관련 설비로, 34개국에서 확인됐다. 국가별로는 스페인이 2,766대로 전체 태양광 노출의 35%를 차지했다. 풍력 발전 관련 시스템은 23개국에서 605대로 집계됐다.

Modat는 각국의 CERT를 통해 설비 운영자들에게 통보하고 있으며, 인터넷에 연결된 관리 인터페이스를 차단하고 OT 네트워크 접근 권한을 점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내용은 aitimes.com이 보도했다.

앞서 CERT Polska가 올해 1월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최소 30곳의 풍력·태양광 발전소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다. 당시 공격으로 발전 설비와 계통 운영자 간 통신이 끊겼지만, 전력 생산이나 폴란드 전력망의 안정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한눈에 보기

인터넷에 노출된 시스템은 몇 대인가?

Modat와 NCSC-NL 연구진은 유럽 태양광·풍력 발전 설비와 연결된 인터넷 노출 시스템 8,547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노출된 시스템은 어느 나라에 가장 많은가?

태양광 관련 노출 시스템 7,942대 가운데 스페인이 2,766대로 전체의 3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운영자에게 어떤 조치를 권고했나?

Modat는 각국 CERT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된 관리 인터페이스 차단과 OT 네트워크 접근 권한 점검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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