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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티, 200억원 규모 2회차 사모 CB 발행 결정

나노티가 둔곡공장 확장과 배터리 안전 소재 사업 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2회차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나노티가 둔곡공장 확장과 배터리 안전 소재 사업 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2회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20억원 중 150억원은 둔곡공장 투자에 사용되며, 이 중 135억원은 건설비, 15억원은 기계 및 시설 장비에 투입된다. 나머지 50억원은 원자재 구매와 기업 운영비로 쓰인다.

CB 납입일은 이달 20일이며 만기일은 2031년 10월 20일이다. 전환가액은 이사회 결의 전 기준주가의 130%인 8,918원으로 설정됐다. 이번 결정은 bloter.net이 보도했다.

배경

나노티는 2025년 7월 대전 유성구 둔곡동에 우레탄 생산 및 소화액 연구·제조를 위한 신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67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투자 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다. 2024년 11월에는 100억원 규모의 1회차 CB를 발행했고, 2025년 상반기 기준 전액 미상환 상태였다.

2025년 5월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3개 모델에 열폭주 방지 패드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2025년 8월에는 SK온의 북미 ESS 프로젝트에서 첫 ESS 수주를 확보했다. 2025년 상반기 열폭주 방지 패드 매출은 약 2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1.7%를 차지했다.

2025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199억원 대비 2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억 5,000만원에서 7억 8,000만원으로 늘었다. 다만 금융비용 영향으로 2억 5,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눈에 보기

나노티가 발행하는 CB의 규모는 얼마인가?

200억원 규모의 2회차 사모 전환사채다.

조달 자금은 어디에 사용되나?

150억원은 둔곡공장 투자(건설비 135억원, 기계·시설 장비 15억원)에, 50억원은 원자재 구매와 기업 운영비에 사용된다.

전환가액과 만기일은 어떻게 되나?

전환가액은 8,918원이며 만기일은 2031년 10월 20일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