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핫 포 하키' 로맨스 오디오북 캠페인 첫 공개...일부 팬·작가 반발
NHL이 C.R. 제인이 쓴 선수 로맨스 단편 오디오북 첫 묶음을 공개했다. 일부 로맨스 작가와 팬들은 성희롱 조장 우려를 제기했다.
미국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가 리그 선수들을 소재로 한 로맨스 소설 스타일 단편 오디오북 캠페인 '핫 포 하키'(Hot for Hockey)의 첫 묶음을 이번 주 공개했다. 각 60~90초 분량의 짧은 이야기들로, 트레버 제그라스, 세바스찬 아호, 잭 아이켈이 등장한다.
이 이야기들은 작가 C.R. 제인이 썼으며, 북토크(BookTok) 크리에이터들이 홍보를 맡는다. 일부 로맨스 작가들과 팬들은 캠페인이 선수들에 대한 성희롱을 부추길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한 리그가 동성애 혐오와 독성 남성성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이번 비판에는 로맨스 작가 에밀리 래스, 첼시 커토, 레이시 코나인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이 언급한 작품으로는 '히티드 라이벌리'(Heated Rivalry)와 '오프 캠퍼스'(Off Campus)가 있다.
NHL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리그의 스포츠 로맨스 장르와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 '캠페인'이라는 용어는 NHL이 공식적으로 사용한 명칭이다.
한눈에 보기
NHL '핫 포 하키' 캠페인이 무엇인가요?
NHL이 선수들을 소재로 한 로맨스 소설 스타일 단편 오디오북을 공개한 캠페인이다. 첫 묶음은 이번 주 공개됐다.
누가 참여했나요?
작가 C.R. 제인이 이야기를 썼고, 트레버 제그라스, 세바스찬 아호, 잭 아이켈이 등장한다. 북토크 크리에이터들이 홍보를 맡는다.
비판은 무엇인가요?
일부 로맨스 작가와 팬들은 선수들에 대한 성희롱 우려와 리그의 동성애 혐오 및 독성 남성성 대응 방식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