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쉴드 TV 프로 가격 100달러 인상…일반 모델 단산
엔비디아가 10월 2일부터 쉴드 TV 프로 가격을 299.99달러로 올렸다. 메모리 부족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이유다.
엔비디아가 쉴드 TV 프로의 가격을 100달러 인상해 299.99달러로 조정했다. 인상된 가격은 10월 2일부터 적용됐다. 더버지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부품 원가 상승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일반 쉴드 TV 모델의 생산을 중단했다. 대신 제조 역량을 쉴드 TV 프로에 집중하고 있다. 이로써 쉴드 TV 프로가 엔비디아의 현행 스트리밍 기기 라인업에서 단일 모델이 됐다.
쉴드 TV 프로는 엔비디아의 Tegra X1+ 프로세서를 탑재한 구글 TV 기반 스트리밍 박스다. 경쟁 제품으로는 구글 TV 스트리머가 있다.
가격 인상 배경
메모리 부족은 최근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겪는 부품 수급 문제 중 하나다. 엔비디아는 이 같은 원가 압박을 가격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 모델 단산과 프로 모델 집중은 제품 라인업 단순화와 생산 효율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눈에 보기
쉴드 TV 프로 가격은 얼마인가?
10월 2일부터 299.99달러다. 이전보다 100달러 올랐다.
일반 쉴드 TV는 이제 살 수 없나?
엔비디아가 일반 쉴드 TV 모델의 생산을 중단했다. 현재는 쉴드 TV 프로만 제조한다.
가격 인상 이유는?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부품 원가 상승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