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회의실에 숨겨진 녹음 장치 발견…직원 해고 후 FBI에 넘겨
OpenAI가 임원 회의실 TV USB 포트에 꽂힌 녹음 장치를 발견하고 해당 직원을 해고해 FBI에 넘겼다. 35세 엔지니어는 도청 혐의로 기소됐다.
OpenAI가 자사 사무실 내 임원 회의실 TV의 USB 포트에 꽂혀 있던 정교한 녹음 장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OpenAI는 자사 AI 모델을 활용해 해당 장치가 며칠 전 특정 직원에 의해 설치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OpenAI는 이 직원을 해고하고 사안을 FBI에 넘겼다. 샌프란시스코 스탠다드 보도에 따르면, 35세의 OpenAI 엔지니어 압둘라만 알포잔은 구두 통신을 가로채기 위한 장치를 사용 또는 사용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프라이데이에 체포돼 이후 구금 상태로 있다가 화요일 연방법원에 처음 출석했다.
OpenAI는 이 개인이 모델 가중치, 소스 코드, 고객 데이터에 부적절하게 접근하거나 유출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장치는 지난 9월 28일 전후로 설치됐으며 화장지로 덮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눈에 보기
OpenAI 회의실 녹음 장치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누구인가?
35세의 OpenAI 엔지니어 압둘라만 알포잔이 구두 통신을 가로채기 위한 장치를 사용 또는 사용 시도한 혐의로 기소돼 체포됐다.
OpenAI는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했나?
OpenAI는 AI 모델로 장치를 설치한 직원을 확인해 해고하고 사안을 FBI에 넘겼다. 모델 가중치, 소스 코드, 고객 데이터 유출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