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카티 인프라·컴퓨팅 책임자 교체…루다라주 후임 내정
사친 카티가 다음 달 물러나고 우다이 루다라주 컴퓨팅 CTO가 컴퓨팅 조직 전체를 맡는다.
OpenAI가 인프라·컴퓨팅 총괄을 교체한다. 사친 카티 인프라·컴퓨팅 책임자가 다음 달 회사를 떠나고, 우다이 루다라주 컴퓨팅 CTO가 컴퓨팅 조직 전체를 넘겨받는다고 IT 매체 에이아이타임스가 보도했다.
루다라주는 2025년 7월 xAI에서 인프라 엔지니어링 리더로 OpenAI에 합류했으며, 2026년 7월 컴퓨팅 부문 CTO로 승진했다. 컴퓨팅 CTO로서 그는 그렉 브록먼 사장에게 보고하며 회사의 전반적인 컴퓨팅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카티는 약 1년 전 인텔에서 OpenAI로 옮겨왔다. 그는 링크드인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고문 자격으로 회사에 남는다. 그가 2026년 7월부터 이끌어온 GPT-Infra 프로젝트는 칩 부문을 총괄하는 리처드 호에게 이관된다.
이번 인사는 OpenAI가 컴퓨팅 투자 규모를 확대하는 시점에 나왔다. 회사는 2030년까지의 컴퓨팅 지출 전망치를 6000억 달러에서 7500억 달러로 상향했다.
잇따른 인프라 인력 이탈
OpenAI의 인프라 조직에서는 최근 인력 이동이 이어졌다. 2026년 초에는 스타게이트 인프라 구축의 핵심 인물인 피터 호셸레가 동료 두 명과 함께 메타로 떠났고, 2026년 8월에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총괄하던 크리스 말론이 회사를 떠났다.
스타게이트는 소프트뱅크, 오라클과 공동으로 추진되었으나 초기부터 계약 협상으로 지연됐고, 이후 OpenAI는 이들 회사와 개별 계약을 체결하고 AWS 등 공급업체로부터 추가 용량을 확보했다. 2026년 8월에는 엔비디아의 재정 지원이 포함된 SB Energy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했고, OpenAI가 직접 설계하고 주도하는 조지아 프로젝트도 추진했다.
한눈에 보기
우다이 루다라주는 누구에게 보고하나?
그렉 브록먼 OpenAI 사장에게 보고하며 회사의 전반적인 컴퓨팅 전략을 총괄한다.
사친 카티는 언제 회사를 떠나나?
다음 달 물러나며, 이후에도 고문 자격으로 회사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