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릴리 기술평가 종료에 주가 25% 급락
펩트론이 릴리와의 스마트데포 기술평가가 상업화 계약 없이 종료됐다고 공시하며 주가가 장 초반 25.11% 하락했다.
펩트론이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진행해 온 스마트데포(SmartDepot) 플랫폼 기술평가 기간이 종료됐다고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공시했다. 상업화 계약 체결 없이 평가가 마무리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서 펩트론 주가는 장 초반 25.11% 하락한 9만7800원에 거래됐다. 평가 종료 소식이 투자 심리에 직접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펩트론은 이번 평가 종료가 평가 계약에 따른 공동 연구 및 평가 절차가 완료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만 양사 간 상업화 협력 가능성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후속 협력의 구체적인 방식과 시기에 대해서는 현재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2024년 체결한 비독점 평가 계약
펩트론은 2024년 일라이 릴리와 비독점 기술평가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장기 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를 릴리의 펩타이드 의약품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한편 펩트론 주가는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도 25.80% 하락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펩트론 주가는 얼마나 하락했나?
한국거래소 장 초반 25.11% 하락한 9만78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도 25.80% 하락했다.
릴리와의 협력이 완전히 끝난 것인가?
펩트론은 평가 종료가 상업화 협력 가능성의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으나, 후속 협력의 구체적 방식과 시기는 현재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