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 취약점 패치한 자원봉사자, 대규모 공격 속 작업 공개
온드르제이 수리 인터뷰에서 20년 넘게 패키지를 유지해왔다고 밝혀. PHP 프로젝트 소속은 아니며 낮에는 DNS 엔지니어링 책임자로 일한다.
2026년 10월 공개된 PHP의 두 가지 심각한 취약점을 패치하는 작업을 도운 자원봉사 패키지 유지관리자 온드르제이 수리가 자신의 작업에 대해 인터뷰했다. 미국 매체 The Atlantic의 기자 찰리 워젤이 진행한 이 인터뷰는 기가진이 보도했다.
수리는 체코에 거주하는 개발자로, PHP 프로젝트의 직원이 아니다. 본업은 비영리단체 Internet Systems Consortium의 DNS 엔지니어링 책임자다. 그는 20년 넘게 이 작업을 해왔으며 업무 상당 부분이 자동화돼 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PHP 시스템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점은 고급 OpenAI 모델을 활용한 보안 연구진이 발견했다. 악용될 경우 공격자가 서버를 완전히 장악하고 모든 데이터를 탈취하며 사이트를 오프라인으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HP 프로젝트는 사전에 취약점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패치가 나오기 전에 정보가 온라인 포럼으로 유출됐다. 이에 프로젝트 측은 예정된 릴리스 일정을 이틀 앞당겼다.
취약점 공개 이후 공격 시도가 수백만 건으로 급증했다고 Cloudflare가 밝혔다. 수리는 소프트웨어 기업 Freexian의 라파엘 에르초크와 비상 계획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날 이후 크고 작은 기부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눈에 보기
PHP 취약점은 언제 공개됐나?
2026년 10월에 두 가지 심각한 취약점이 발견돼 공개됐다.
온드르제이 수리는 PHP 프로젝트 소속인가?
아니다. 자원봉사 패키지 유지관리자이며 본업은 Internet Systems Consortium의 DNS 엔지니어링 책임자다.
취약점은 누가 발견했나?
고급 OpenAI 모델을 활용한 보안 연구진이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