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30주년 세트, 봇 매크로 리셀러 논란
30주년 세트 출시 직후 봇 매크로 리셀러 논란이 재점화됐다. 한 72세 남성은 배송 기사 위치 추적 혐의로 기소됐다.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30주년 기념 세트가 지난주 출시된 가운데, 아직 공식 출시되지 않은 프리미엄 카드 박스 2개를 공개한 영상이 확산하며 봇 매크로 리셀러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카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Natalie Roush가 올린 이 영상은 출시 전 유통 과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30주년 세트는 희귀 추격 카드의 뽑기 확률이 유난히 높아 수요가 몰렸다. 일부 팬들은 카드를 직접 사기 위해 밤을 새며 줄을 섰다.
리셀러들은 온라인 사전 예약에서 자동화 봇을 동원해 수십 상자의 카드를 사들인다. Polar Chefs는 리셀러용 도구와 서비스를 월 75달러부터 연 660달러까지 월간 구독으로 판매한다. 구독에는 비공개 Discord 서버, 재입고 알림, 카드 구매용 봇 접근 권한이 포함된다.
이런 가운데 한 72세 남성이 포켓몬 배송 기사의 위치를 몰래 설치한 장치로 추적한 혐의로 체포돼 1급 경범죄로 기소됐다.
2016년 티켓 봇 금지법 이후
미 의회는 2016년 콘서트 티켓을 겨냥한 봇을 불법으로 규정했다. 포켓몬 컴퍼니는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theverge.com이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포켓몬 카드 30주년 세트는 언제 출시됐나?
지난주 출시됐다.
Polar Chefs 구독 서비스 가격은?
월 75달러부터 연 660달러까지다.
72세 남성은 어떤 혐의로 기소됐나?
포켓몬 배송 기사 위치를 몰래 설치한 장치로 추적한 혐의로 1급 경범죄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