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시브, 노트북서 돌아가는 무료 코딩 모델 '플린트' 공개
리커시브는 자사 자동화 연구 시스템 '유레카 머신'이 개발 대부분을 맡았다고 밝혔다. 모델은 허깅페이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AI 스타트업 리커시브가 2026년 10월 21일 노트북에서 실행되는 무료 코딩 모델 '플린트'(Flint)를 공개했다. 테크크런치가 현지시간 21일 이를 보도했다.
리커시브에 따르면 플린트 개발의 대부분은 AI가 수행했다. 회사의 자동화 연구 시스템인 '유레카 머신'이 개발 과정 거의 전반에 참여했다. 소규모 팀이 약 4개월 만에 모델을 처음부터 구축했다.
유레카 머신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험을 실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시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과정에서 모델 크기를 71% 줄이면서도 품질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학습 방법을 찾아냈다.
플린트는 회사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사용자 컴퓨터에서 구동된다. 개발자는 인터넷 연결 없이, 코드를 외부로 보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량 기반 요금도 없다. 모델은 허깅페이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플린트는 총 400억 개 파라미터 가운데 작업당 25억 개를 사용한다. 실제 소프트웨어 버그 수정 능력 평가에서 500억 개 미만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다만 리커시브는 플린트가 유료 대형 코딩 AI 도구보다 더 많은 안내를 필요로 한다고 인정하며, 큰 작업을 작은 단계로 나눌 것을 권고했다.
회사 배경
리커시브는 지난해 설립됐으며, 2026년 5월 46억 5000만 달러의 기업가치로 6억 5000만 달러를 유치하며 첫 공개 모습을 드러냈다. 전 세일즈포스닷컴 최고과학자 출신인 리처드 소처가 CEO를 맡고 있다. 회사는 AI가 더 나은 AI를 만드는 재귀적 자기 개선을 목표로 한다.
한눈에 보기
플린트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
허깅페이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플린트는 인터넷 없이 쓸 수 있나?
그렇다. 사용자 컴퓨터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 없이, 코드를 외부로 보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플린트 사용에 요금이 있나?
사용량 기반 요금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