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릿 CTO, AI 생성 코드 검증에 Antithesis 활용 확인
리플릿 CTO가 AI가 만든 소프트웨어 검증에 Antithesis의 결정론적 시뮬레이션 테스트 플랫폼을 쓴다고 밝혔다. The Information이 2026년 10월 15일 보도했다.
리플릿(Replit)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루이스 차베스가 AI가 생성한 소프트웨어를 검증하기 위해 Antithesis의 결정론적 시뮬레이션 테스트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확인했다. The Information이 2026년 10월 1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Antithesis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검증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의 상용 플랫폼은 소프트웨어를 통제된 가상 환경에서 실행하고 네트워크 지연이나 서버·스토리지 장애 같은 오류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자체 하이퍼바이저로 실행 순서와 타이밍, 네트워크 조건을 제어하기 때문에 실패한 실행을 정확히 재현할 수 있다.
차베스는 AI 모델이 확률적으로 작동해 실행할 때마다 결과가 달라지며, 그런 방식으로는 모든 소프트웨어 문제를 찾아내기가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Antithesis CEO 윌 윌슨은 AI 덕분에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일은 훨씬 쉬워졌지만, 그것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일은 쉬워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Antithesis는 2026년 10월 15일 자체 발표에서 최신 릴리스가 에이전트가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보낼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결정론적 시뮬레이션 테스트의 뿌리
Antithesis 창업자들은 분산 데이터베이스 FoundationDB를 개발할 때 결정론적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활용했고, 이 방식을 다른 소프트웨어에 적용하기 위해 2018년 회사를 세웠다. 2025년 12월에는 Jane Street가 주도한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억 5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윌슨 CEO는 2026년 8월에 끝난 분기 매출이 이전 5개 분기 매출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리플릿은 2026년 1월 AI만으로 보안을 점검하는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는 자체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같은 취약점이 코드 표현이나 질문 방식에 따라 다르게 평가됐다는 내용이다.
한눈에 보기
리플릿은 어떤 테스트 도구를 쓰나?
리플릿 CTO 루이스 차베스는 Antithesis의 결정론적 시뮬레이션 테스트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확인했다.
Antithesis의 테스트 방식은 무엇인가?
소프트웨어를 통제된 가상 환경에서 실행하고 네트워크 지연이나 서버·스토리지 장애 같은 오류를 주입하며, 자체 하이퍼바이저로 실행 조건을 제어해 실패한 실행을 정확히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