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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CEO "R3 다음 모델은 R4"…자율주행이 설계 확장

스카린지 CEO는 자율주행이 기존 SUV·트럭과 다른 형태의 개인용 차량 설계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RJ 스카린지가 R3 후속 모델의 이름이 R4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의 실제 모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발언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행사에서 나왔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스카린지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현재의 SUV와 트럭을 넘어서는 차체 형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 소유 자율주행차의 설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리비안은 운전자가 도로를 주시하는 조건에서 핸들에서 손을 뗄 수 있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이미 출시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이 소프트웨어가 운전자 감독 아래 개입 없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지점 간 주행'을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리비안은 또한 R2 SUV의 로보택시 버전에 완전 자율주행을 적용해 우버의 호출 앱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스카린지는 R2 SUV의 생산 확대가 이제 시작 단계라고 말했다.

자율주행 설계 약속의 배경

과거 자율주행 업체와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자율주행이 다양한 이동 수단 형태를 낳을 것이라고 내세웠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포드(pod) 형태의 디자인과 기술을 담은 세단을 선보였고, 도요타 등은 '바퀴 달린 방'을, 현대차는 다리가 달린 차량을 제시했다. 그러나 자율주행 개발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면서 이런 설계 변화는 콘셉트와 시제품 단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눈에 보기

리비안 R4는 어떤 차인가?

리비안의 RJ 스카린지 CEO가 R3 다음에 나올 모델의 이름이 R4가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차량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다.

리비안 로보택시는 어디서 이용할 수 있나?

리비안은 R2 SUV의 로보택시 버전에 완전 자율주행을 적용해 우버의 호출 앱에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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