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켓 센티넬, 한국 전용 펀드로 3억 달러 이상 조성 추진
파미 카디르의 롱숏 플랫폼 사프켓 센티넬이 한국 전용 펀드로 3억 달러 이상을 모으고, 서울 사무소를 열어 내년 주총 시즌 전에 첫 주주 관여 활동을 진행한다.
파미 카디르가 이끄는 롱숏 플랫폼 '사프켓 센티넬(Safkhet Sentinel)'이 한국 전용 펀드로 최소 3억 달러를 조성한다. 미국과 유럽의 대형 패밀리오피스와 기관투자자들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사프켓 센티넬은 연구와 주주 관여 활동을 위해 서울 사무소를 열 계획이다. 내년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 앞서 한국 기업 1곳을 대상으로 주주 관여 파일럿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디르는 한국 기업에 대한 롱 포지션도 과거 공매도에 적용했던 것과 동일한 포렌식 분석 절차를 거친다고 밝혔다.
카디르에 따르면 한국 국회는 기업이 취득한 자사주를 1년 안에 소각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인적분할 상장에서 지배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규정이 시행되면서 우회 상장 관행이 사실상 끝났다고 설명했다.
사프켓 센티넬은 올해 7월 롱숏 플랫폼으로 출범했다. bloter.net 보도에 따르면 카디르는 8년간 회계 부정과 약탈적 사업모델을 겨냥한 공매도에 집중한 2인 펀드 사프켓 캐피털을 운영했으며, 밸리언트와 와이어카드의 회계 부정을 공매도해 이름을 알렸다.
한눈에 보기
사프켓 센티넬은 얼마를 조성하나?
한국 전용 첫 펀드로 최소 3억 달러를 모으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대형 패밀리오피스와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다.
서울에 사무소를 여나?
네. 연구와 주주 관여 활동을 위해 서울 사무소를 열고, 내년 정기 주총 시즌 전에 한국 기업 1곳과 주주 관여 파일럿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 기업에 롱 포지션도 잡나?
카디르는 한국 롱 포지션도 과거 공매도에 적용했던 것과 동일한 포렌식 분석 절차를 거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