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년 3분기 인도 스마트폰 1위 탈환…점유율 17%
인도 스마트폰 시장이 20% 위축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애플은 점유율이 줄었지만 아이폰 18 프로 초기 판매는 늘었다.
삼성전자가 2026년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7%로 1위를 되찾았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밝혔다. 1년 전 13%에서 4%포인트 오른 수치다.
2위는 아이쿠(IQOO)를 제외한 비보로 16%를 기록했다. 1년 전 20%에서 4%포인트 떨어졌다. 오포가 12%로 3위, 포코(Poco)를 포함한 샤오미가 12%로 4위에 올랐으며 두 업체 모두 점유율이 1%포인트씩 줄었다.
애플은 점유율이 1%포인트 하락한 8%에 그쳤다. 다만 인도에서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의 초기 판매량은 이전 모델보다 약 20% 늘었다.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전체 출하량
2026년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해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2만 루피 미만 기기 출하량은 47% 급감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이 약 13%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2025년 3분기에는 비보가 20% 점유율로 인도 시장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는 13%에 머물렀다. 삼성전자는 8세대 갤럭시 폴더블폰에서 여권 형태의 디자인을 도입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삼성전자는 2026년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얼마인가?
17%로 1위를 기록했으며, 1년 전 13%에서 4%포인트 상승했다.
2026년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어떻게 변했나?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해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