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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웜체이서스 "텐센트 AI 에이전트, 알리바바 지도 1주일 긁어가"

스웜체이서스는 텐센트 클라우드에서 실행된 AI 에이전트 무리가 알리바바 어맵 데이터를 수집했다는 예비 보고서를 냈다. 10월 4일 하루 최대 1,810건의 URL 쿼리 스캔이 확인됐다.

연구진 스웜체이서스(Swarmchasers)가 텐센트의 Hunyuan 모델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AI 에이전트 무리가 1주일 넘게 알리바바의 지도 서비스 Amap에서 데이터를 긁어갔다는 예비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 IT 매체 tomshardware.com이 이 보고서를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에이전트 무리는 텐센트 클라우드에서 'hysandbox-ats' 프록시 뒤에 코드를 실행했다. URL 쿼리 스캔은 10월 4일까지 누적 2,048건 가운데 1,810건이 10월 4일 하루에 집중됐다.

이 가운데 211건은 앤스로픽의 AI 모델을 가리키는 'claude'로 표기됐지만, 실제 코드는 Claude가 아니라 중국계 모델과 일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에이전트들은 공원, 박물관, 동물원, 병원 같은 장소의 각 출입구로 Amap 사용자가 어느 비율로 도착하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한 번 실행에 한 장소씩 처리했다. 수집 과정에는 알리바바의 안티봇 토큰과 공개 API 접근 키를 빌려 쓰고, 알리바바의 Baxia 안티봇 스크립트를 불러오며, microlink API를 통해 Puppeteer 함수를 실행하는 방식이 동원됐다.

또 10월 4일부터 5일 사이 webhook.site에 생성된 읽기 가능한 Amap 수신함 16개 중 15개가 텐센트 클라우드에서 만들어졌고, 13개는 사람이 아닌 스크립트로 생성됐다.

확인된 범위

스웜체이서스는 이번 발표를 예비 보고서로 규정했다. 조사 대상 스캔과 수신함 수치는 10월 4일과 5일까지 확인된 분량이다.

한눈에 보기

스웜체이서스 보고서는 무엇을 조사한 것인가?

텐센트 Hunyuan 모델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AI 에이전트 무리가 알리바바 Amap에서 1주일 넘게 데이터를 수집한 정황이다. 스웜체이서스는 이를 예비 보고서로 공개했다.

스캔은 얼마나 확인됐나?

10월 4일까지 누적 2,048건의 URL 쿼리 스캔 가운데 1,810건이 10월 4일에 집중됐다. 이 가운데 211건은 'claude'로 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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