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 토스 온투업 진출 우려...금융위원장 "재검토"
국회 정무위 금융위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토스의 온투업 진출에 우려를 제기했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Toss의 온라인 투자연계금융(온투) 업 진출을 두고 우려를 제기했다.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비바리퍼블리카의 온투업 진출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규제 검토를 요구했다. 최 의원은 현재 등록된 온투업체가 47곳이며, 소규모 사업자의 자본금이 5억원에서 35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Toss가 대출 금액에 대해 1.8%의 중개 수수료를 받는 반면 은행은 약 0.08%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민병덕 의원은 Toss가 대출 비교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직접 온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해충돌에 해당한다고 지적하고, 이를 심판이 선수로 뛰는 것에 비유했다. 이강일 의원도 Toss의 사업 확장이 핀테크 시장 경쟁 질서를 훼손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감사에서 제기된 Toss의 온투업 진출 관련 우려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눈에 보기
토스의 온투업 진출에 대해 금융위원장은 뭐라고 했나?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 감사에서 제기된 우려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온투업체는 몇 곳이나 등록돼 있나?
최은석 의원은 현재 47곳의 온투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소규모 사업자의 자본금은 5억원에서 35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토스의 수수료율은 얼마인가?
최은석 의원은 토스가 대출 금액에 1.8%의 중개 수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은행은 약 0.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