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배치 변경으로 핫스팟 온도 19°C 낮춘 실험 결과 공개
TrashBench가 RTX 3080 데스크톱에서 GPU 위치를 바꿔 핫스팟 온도를 최대 19°C 낮추는 구성과 CPU 온도까지 개선한 균형 구성을 공개했다.
모더 TrashBench가 RTX 3080 데스크톱 PC에서 그래픽카드 장착 위치를 비표준으로 바꾸는 실험을 진행해 결과를 공개했다고 Tom's Hardware가 보도했다. 실험에 따르면 GPU 전용 최적 구성은 GPU 핫스팟 온도를 최대 19°C까지 낮췄다.
다만 GPU만 신경 쓴 이 구성에서는 CPU 온도가 오히려 나빠졌다. GPU를 측면 흡기 팬 쪽으로 돌리는 배치가 CPU에 불리하게 작용한 것이다.
TrashBench는 대신 균형 구성을 제시했다. CPU를 측면 흡기 팬에 수직으로 맞대고, CPU용 AIO 라디에이터는 배기 모드로 두는 방식이다. 이 구성에서는 GPU 핫스팟이 14°C 낮아지고 CPU 온도도 3.3°C 내려갔다.
이 같은 재배치에는 PCIe 라이저 케이블이 필요하다. 그래픽카드를 기존 슬롯에서 떼어내 다른 위치에 세우려면 케이블로 연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눈에 보기
GPU 핫스팟 온도는 얼마나 낮아졌나?
GPU 전용 최적 구성에서는 최대 19°C, 균형 구성에서는 14°C 낮아졌다.
균형 구성에서 CPU 온도는 어떻게 됐나?
CPU를 측면 흡기 팬에 수직으로 맞대고 AIO 라디에이터를 배기 모드로 둔 균형 구성에서 CPU 온도가 3.3°C 내려갔다.
GPU 위치를 바꾸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PCIe 라이저 케이블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