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3분기 순이익 7631억 대만달러, 6분기 연속 최고치
TSMC가 3분기 순이익 7631억 대만달러를 기록하며 6분기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출은 50.9% 늘어난 1조4942억 대만달러다.
TSMC가 올해 3분기 순이익 7631억 대만달러(약 265억 달러)를 기록하며 6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디지털투데이가 보도했다. 전년 동기 대비 68.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9% 늘어난 1조4942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TSMC 북미법인 CEO 사지브 달랄은 웨이퍼 생산 능력 확보와 관련한 문의를 하루에 최소 10건 받는다고 밝혔다.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생산 능력 확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생산 능력 부족, AI 인프라 투자에 부담 우려
미즈호증권의 조던 클라인 애널리스트는 AI 컴퓨팅 수요가 현재 속도로 계속 늘어날 경우 TSMC의 생산 제약이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 계획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향후 12~18개월을 기준으로 한 전망이다.
TSMC는 대만과 일본, 미국에서 생산 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 투자 약정 규모는 약 2650억 달러에 이른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인텔이 TSMC의 생산 능력 부족을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고객사들이 공급망 다변화와 가격 협상력을 위해 대안 파운드리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한눈에 보기
TSMC의 3분기 순이익은 얼마인가?
7631억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8.7% 증가했다.
TSMC의 3분기 매출은 얼마인가?
1조4942억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9% 늘었다.
TSMC의 생산 능력 부족이 어떤 우려를 낳고 있나?
미즈호증권의 조던 클라인 애널리스트는 AI 컴퓨팅 수요가 현재 속도로 계속 늘어날 경우 향후 12~18개월간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 계획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