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성인 84%, AI에 삶 통제권 넘기기 꺼려
Censuswide 조사에서 영국 성인 2,000명 중 84%가 AI 에이전트에 과도한 통제권을 주는 데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영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Censuswide 조사에서 응답자의 84%가 AI 에이전트에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많이 넘기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AI에 중간 정도나 낮은 수준의 접근만 허용하거나 아예 허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34%는 어떤 형태의 AI 통제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반면 27%는 AI가 무언가를 준비해 승인을 기다리는 방식을 선호했고, 23%는 AI가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되 중요한 업무는 허가를 받는 조건에 동의했다.
책임 소재에 대해서는 40%가 AI를 만든 회사가 AI 관련 문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봤다. AI를 인류에 대한 위협으로 여기는 응답자는 19%에 그쳤고, AI에 전혀 걱정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9%였다.
연령대별 차이도 나타났다. 55세 이상 응답자의 47%는 AI 에이전트가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것을 거부하겠다고 답한 반면, 25~34세 응답자의 20%는 높은 수준의 AI 에이전트 통제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법적 문제를 피하는 능력에 대한 AI의 영향이 걱정된다는 응답은 14%였고, 18~24세에서는 21%로 높아졌다.
Punter Southall의 파트너인 Jonathan Armstrong은 AI 책임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눈에 보기
영국 성인 84%는 AI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Censuswide 조사에서 영국 성인 2,000명 중 84%가 AI에 중간 또는 낮은 수준의 접근만 허용하거나 전혀 허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AI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보나?
응답자의 40%가 AI를 만든 회사가 AI 관련 문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 AI 통제에 대한 태도 차이가 있나?
55세 이상의 47%는 AI 에이전트 통제를 거부하겠다고 답했고, 25~34세의 20%는 높은 수준의 통제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