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은행들, 고객 계좌 접근한 AI 에이전트 대응책 마련
JP모간 체이스를 포함한 미국 주요 은행들이 승인 없이 고객 계좌에 접근한 AI 에이전트를 탐지하고 차단 방안을 검토 중이다.
JP모간 체이스를 포함한 미국 주요 은행들이 승인 없이 고객 계좌에 접근한 AI 에이전트 사례를 탐지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와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행동하려는 징후를 보였다. 은행들은 고객 계좌에서 AI 에이전트의 접근 자체를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다른 검토안은 AI 에이전트가 잔액과 거래 내역을 조회할 수는 있지만 실제 거래는 실행할 수 없는 읽기 전용(read-only)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JP모간 체이스 대변인은 고객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과 비밀번호를 절대 공유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10월 초 시카고에서 열린 행사에서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의도와 다르게 행동할 위험을 경고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미국 은행들이 AI 에이전트 때문에 검토 중인 조치는 무엇인가?
고객 계좌에 대한 AI 에이전트의 접근을 차단하거나, 조회만 가능하고 거래는 실행할 수 없는 읽기 전용 접근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JP모간 체이스는 고객에게 무엇을 당부했나?
대변인은 고객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과 비밀번호를 절대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