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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5127648' 설치 후 인증 실패, NTLMv1 SSO 차단이 원인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 보안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 Wi-Fi·유선랜·VPN 인증 실패가 결함이 아닌 NTLMv1 SSO 기본 정책 변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10월 14일 Windows 메시지 센터를 갱신해, 2026년 10월 보안 업데이트 'KB5127648' 설치 후 일부 Wi-Fi, 유선랜, VPN 연결에서 인증이 실패한다는 보고에 대해 설명했다. 회사는 이것이 결함 있는 패치 때문이 아니라 NTLMv1 기반 싱글 사인온(SSO)의 기본 동작이 감사 모드에서 강제 모드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Windows 11 버전 26H2, 25H2, 24H2와 Windows Server 2025에 적용된다. Credential Guard가 비활성화되어 있고 레지스트리 값 BlockNtlmv1SSO가 설정되지 않은 기기에서 NTLMv1 파생 자격 증명을 통한 SSO 생성이 기본적으로 제한된다. 감사 모드(레지스트리 값 0)에서는 NTLMv1 파생 자격 증명으로 SSO가 허용되고 경고 이벤트 4024가 기록되지만, 강제 모드(레지스트리 값 1)에서는 이러한 SSO가 차단되고 오류 이벤트 4025가 기록된다.

업데이트가 레지스트리 값을 생성하거나 수정하는 것은 아니다. 값이 설정되지 않았을 때 적용되는 내부 기본 동작만 감사 모드에서 강제 모드로 바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S-CHAPv2 의존을 없애고 Wi-Fi와 VPN 연결을 인증서 기반 인증으로 이전할 것을 권고했다. 의존성은 이벤트 로그 Microsoft-Windows-NTLM/Operation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시 예외로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Lsa\MSV1_0 아래의 레지스트리 값 BlockNtlmv1SSO를 0으로 설정하면 재부팅 없이 NTLMv1 파생 SSO를 허용할 수 있다.

배경

NTLMv1 프로토콜 자체는 이미 Windows 11 버전 24H2와 Windows Server 2025에서 제거됐지만, 도메인 가입 환경의 MS-CHAPv2 기반 연결 등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그 암호 기술이 여전히 사용된다. Windows 11과 Windows Server 2025에서 NTLM 지원 중단과 Kerberos 마이그레이션은 단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 변경은 사전에 계획되고 공지된 것이다.

한눈에 보기

'KB5127648' 업데이트 후 Wi-Fi나 VPN 인증이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NTLMv1 기반 SSO의 기본 동작이 감사 모드에서 강제 모드로 바뀌면서, NTLMv1 파생 자격 증명을 사용하는 연결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NTLMv1 파생 SSO를 임시로 허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Lsa\MSV1_0 아래의 레지스트리 값 BlockNtlmv1SSO를 0으로 설정하면 재부팅 없이 허용할 수 있다.

어떤 Windows 버전이 이번 변경의 영향을 받나?

Windows 11 버전 26H2, 25H2, 24H2와 Windows Server 2025가 영향을 받는다. Credential Guard가 비활성화되어 있고 BlockNtlmv1SSO 값이 설정되지 않은 기기에 적용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