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1월 차세대 AI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출시
우리은행이 2025년 11월 차세대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 시스템을 선보인다. 생성형 AI로 신종 사기 유형을 분석해 탐지 시나리오를 만든다.
우리은행이 2025년 11월 차세대 AI 기반 이상거래탐지(FDS)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발표는 1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사기 예방 기자간담회에서 이뤄졌다.
우리은행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새로운 사기 유형을 분석하고 탐지 시나리오를 새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FDS와 자금세탁방지(AML) 부서 간 연계도 강화했다.
은행권 최초로 금융사기 예방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경찰 출신 전문가를 영입했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2025년 4월부터 8월까지 FDS에서 AML 부서로 639건의 의심 사례를 이관했고, 이 중 83건이 의심 거래로 보고됐다. 같은 기간 타행의 의심 계좌 664건은 AI 플랫폼 'ASAP'를 통해 공유됐다.
우리은행은 진술 내용의 모순을 확인해 2억 6000만 원의 손실을 막았고, 신고된 투자사기 계좌를 조회해 8000만 원 이체를 차단했다. 또 1억 8000만 원 대출로 금을 매입하려는 거래를 포착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연간 금융사기 피해 규모
국내 금융사기 피해액은 2022년 7911억 원에서 2025년 2조 3755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digitaltoday.co.kr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우리은행 차세대 AI FDS는 언제 출시되나?
2025년 11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우리은행이 밝혔다.
우리은행 AI FDS는 무엇에 활용되나?
생성형 AI로 신종 사기 유형을 분석하고 새로운 탐지 시나리오를 만드는 데 활용된다.
FDS와 AML 연계 성과는?
2025년 4월부터 8월까지 FDS에서 AML 부서로 639건이 이관됐고, 83건이 의심 거래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