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튜버, 자작 번호판 인식 카메라로 경찰차 추적…경찰 방문
앤서니 시스틸리가 자작 자동 번호판 인식 카메라로 경찰차를 추적한 가운데, 필 지역 경찰관 두 명이 그의 자택을 찾아 수집 데이터의 용도를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유튜버인 앤서니 시스틸리가 자작 자동 번호판 인식(ALPR) 카메라를 만들어 온타리오주 브램턴에서 경찰차를 추적했다고 Gizmodo가 보도했다.
시스틸리는 이번 주 초 자신의 YouTube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필 지역 경찰(Peel Regional Police) 경관 두 명이 자신의 자택 현관문을 찾아와 수집한 데이터의 사용 의도를 물었다고 밝혔다.
그는 카메라를 직접 제작하고 운영한 과정을 여러 개의 TikTok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필 지역 경찰은 Gizmodo의 논평 요청에 즉시 답변하지 않았다.
브램턴이 속한 온타리오주에서는 2025년 10월 무렵 고해상도 카메라와 자동 번호판 인식 기술에 200만 캐나다 달러를 지출한 바 있다. 시스틸리가 자작 ALPR 카메라를 만들어 경찰차 추적에 나선 것은 경찰이 그의 자택을 찾기 약 한 달 전이었다.
최근 몇 년간 ALPR 기술 도입이 급격히 늘면서 Flock이 그 중심에 섰고, 관련 논란도 이어졌다. 전 연인을 스토킹하거나 이민자를 괴롭히는 등 임의의 사람들을 해치는 데 ALPR 데이터가 오용됐다는 보도도 있었다.
한눈에 보기
앤서니 시스틸리는 누구인가?
캐나다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유튜버로, 자작 자동 번호판 인식 카메라를 만들어 경찰차를 추적했다.
경찰이 시스틸리의 자택을 방문한 이유는?
필 지역 경찰관 두 명이 그의 자택 현관문을 찾아와 그가 수집한 데이터의 사용 의도를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ALPR 기술은 어디에 사용되나?
자동 번호판 인식 기술로, 최근 몇 년간 도입이 급격히 늘었으며 Flock이 그 중심에 있다. 데이터 오용 사례도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