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이토 준지 공포만화 첫 세로 스크롤 웹툰 공개
이토 준지의 1987년 데뷔작 '토미에'를 시작으로 주 2회 연재하며, 40주년을 앞두고 기획됐다.
네이버웹툰이 10월 30일 오후 10시, 이토 준지의 공포 만화를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네이버웹툰의 '매일+'와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 공개했다. 일본 공포 만화가 이토 준지의 만화가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컬렉션의 첫 연재작은 이토 준지가 1987년에 선보인 데뷔작 '토미에'다. 이어 '소이치의 저주 일기', '사자의 상사병', '탈주병이 있는 집'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새 화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연재된다.
이번 웹툰은 원작의 흑백 화풍을 유지하면서 웹툰 스크롤에 맞춰 칸 배치와 연출을 다시 편집한 것이 특징이다. 제작은 이토 준지의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기획됐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이토 준지 인터뷰 영상이 네이버웹툰 공식 인스타그램과 출판사 시공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네이버시리즈는 이번 공개를 기념해 이토 준지 단행본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본 만화 IP 재편집, 이어지는 행보
앞서 네이버웹툰은 '기생수', '지옥락', '강철의 연금술사', '스킵과 로퍼' 등 일본 만화를 컬러 스크롤 웹툰으로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봇치 더 록!'을 독점 공개하기도 했다.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다크 호스, IDW 등 북미 출판사들과도 세로 스크롤 웹툰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달 초 열린 뉴욕 코믹콘 2026에서는 BOOM! 스튜디오스와 'Mighty Morphin Power Rangers (2016)'를 세로 스크롤 웹툰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식은 venturesquare.net이 전했다.
한눈에 보기
이토 준지 웹툰은 어디서 볼 수 있나?
네이버웹툰의 '매일+'와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 공개된다.
연재 일정은 어떻게 되나?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새 화가 공개된다.
첫 연재작은 무엇인가?
이토 준지의 1987년 데뷔작 '토미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