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문의
PCPlayStationXbox

액티비전, 이태원 참사 영상 삭제·유가족 사과

액티비전이 11월 12일 업데이트에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4 내 실제 뉴스 영상을 전면 삭제한다고 밝혔다.

액티비전이 10월 30일 공식 성명을 내고 이태원 압사 참사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11월 12일 예정된 게임 업데이트에서 실제 뉴스 영상을 전면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4다. 인벤(inven.co.kr)이 보도했다.

액티비전은 해당 게임이 가상의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이태원 참사를 비롯한 어떤 비극적 사건을 연상시키거나 그 고통을 가볍게 다룰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게임 출시 약 1주일 뒤이자 회사가 이 문제에 대해 첫 입장을 낸 지 이틀 만에 나왔다. 액티비전은 앞서 10월 28일에도 관련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 "2차 가해" 지적 이후 나온 사과

앞서 10월 29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콜 오브 듀티에 이태원 참사 영상이 쓰인 것을 "2차 가해"라고 지적하고 적절한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처벌이나 차단 여부는 관련 기관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한눈에 보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4에서 영상은 언제 삭제되나?

액티비전이 11월 12일 예정된 게임 업데이트에서 실제 뉴스 영상을 전면 삭제한다고 밝혔다.

액티비전은 왜 사과했나?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영상 사용에 대해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가상 작품으로서 비극적 사건을 연상시킬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