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클로드 오푸스 5.5'로 만든 AI 게임 합성 모드에 모더들 비판

클로드 오푸스 5.5의 저렴해진 토큰과 향상된 코드 생성 능력으로 게임을 뒤섞은 AI 합성 모드가 소셜 미디어에 확산했고, 일부 모더들이 비판했다.

클로드 오푸스 5.5를 이용해 서로 무관한 게임들을 뒤섞은 AI 합성 모드가 일주일 만에 소셜 미디어 전반으로 확산했다. World of Warcraft 콘텐츠를 Call of Duty: World at War에 추가하거나, Escape from Tarkov를 Skyrim에 넣거나, Batman: Arkham City의 고담을 스파이더맨이 이동할 수 있게 만든 모드 등이 그 예시다.

이 같은 흐름은 클로드 오푸스 5.5의 토큰 가격이 낮아지고 코드 생성 능력이 향상되면서 게임을 디컴파일하고 새 콘텐츠를 추가하는 작업이 쉬워진 데서 비롯됐다. 다만 이런 합성 모드들은 아직 Nexus Mods 같은 모딩 플랫폼에는 등록되지 않았다.

kran27_과 discountmodder를 비롯한 모더들은 이 흐름을 창의성 없는 'AI 슬롭'이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유튜버 Brendan Jowett의 영상에서는 클로드 오푸스 5.5와 OpenAI의 아스트라 6를 비교했는데, 두 모델 모두 적이 플레이어를 무시하는 등의 기본적인 문제를 보였다.

모딩 커뮤니티의 반응

합성 모드가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진 것과 달리, 실제 모딩 플랫폼에서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모더들의 비판은 AI를 활용한 모드 제작 방식 자체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한눈에 보기

AI 합성 모드는 어떤 게임들을 섞었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콘텐츠를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 넣거나,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를 스카이림에 추가하거나, 배트맨: 아캄 시티의 고담을 스파이더맨이 이동할 수 있게 만든 모드 등이 있다.

AI 합성 모드는 모딩 플랫폼에 올라왔나?

아니다. 이런 합성 모드들은 아직 Nexus Mods 같은 모딩 플랫폼에 등장하지 않았다.

모더들은 왜 비판했나?

kran27_과 discountmodder를 비롯한 모더들은 이 흐름을 창의성 없는 'AI 슬롭'이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