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19개 계정서 회원 정보 유출 확인
캡콤이 23일 CAPCOM ID 부정 접속 관련 2차 보고에서 19개 계정의 e-Capcom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캡콤이 2026년 10월 23일 CAPCOM ID에 대한 부정 접속과 관련한 2차 보고를 발표하고, 19개 계정에서 e-Capcom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해 계정은 모두 일본 내 계정이다.
캡콤에 따르면 비밀번호가 부정하게 변경된 196개 계정 가운데 19개 계정에서 제3자가 e-Capcom 마이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정보를 열람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가나 표기 이름, 전화번호, 우편번호, 주소, 성별, 생년월일, 구매 이력, e-Capcom 문의 이력, 회원 주소록이 포함됐다. 신용카드 정보는 유출 항목에 없었다.
나머지 계정에서는 비밀번호 부정 변경에 따른 정보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캡콤은 영향 범위 조사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CAPCOM ID와 관련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재발 방지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영향을 받은 이용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순차 연락한다.
캡콤은 캡콤이나 관련 업체를 사칭한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 전화, 이메일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본 내 이용자를 위한 전용 문의 창구도 계속 운영된다.
앞서 2026년 10월 22일 캡콤은 CAPCOM ID 부정 접속으로 전 세계에서 약 1177만 건의 이메일 주소와 시스템 식별자가 유출됐다고 발표했으며, 당시 로그인 비밀번호가 부정하게 변경된 계정은 196개로 확인됐다. 관련 소식은 게임스파크(gamespark.jp)가 보도했다.
한눈에 보기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어떤 항목이 포함됐나?
이름, 가나 표기 이름, 전화번호, 우편번호, 주소, 성별, 생년월일, 구매 이력, e-Capcom 문의 이력, 회원 주소록이 포함됐다. 신용카드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영향을 받은 이용자는 어떻게 안내받나?
캡콤이 영향을 받은 이용자에게 개별적으로 순차 연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