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쇼군 2' 완전판 문제에 입장 발표
토탈 워 부사장은 완전판을 외부 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자사 검수와 QA를 거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토탈 워: 쇼군 2' 완전판(Complete Edition)의 문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2026년 10월 23일 공개된 성명에서 토탈 워 부사장 로저 콜럼은 이번 완전판이 외부 개발사와 함께 만들어졌으며 자사 내부 검수와 품질 보증(QA)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콜럼은 완전판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기반을 둔 외부 스튜디오 마타부(Mataboo)에서 개발됐다고 밝혔다. 그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팀이 차기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하느라 외부 개발에서 눈을 떼게 됐다고 인정했다.
회사는 후속 조치를 위해 시니어 개발자로 구성된 소규모 팀을 꾸려 세가 및 외부 개발사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전판을 둘러싼 상황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콜럼은 생성형 AI 정책도 함께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AI 생성 아트를 포함해 게임 자산 제작에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으며, 외부 개발사에도 같은 기준을 요구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분석, 디버깅, 프로토타이핑을 지원하는 용도로는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지만 창작자를 대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완전판은 2026년 10월 중 출시됐으나 며칠 만에 판매가 중단됐다. 유닛 프레임과 컷신 등 일부 영역의 비주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고, 해당 게임의 스팀 페이지에는 생성형 AI 도구 사용이 명시되지 않았다. 완전판의 재출시 여부와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토탈 워: 쇼군 2' 원본 버전은 다시 구매할 수 있는 상태다.
한눈에 보기
'토탈 워: 쇼군 2' 완전판은 다시 판매되나?
재출시 여부와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세가, 외부 개발사와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이며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전판은 어느 스튜디오가 개발했나?
토탈 워 부사장 로저 콜럼에 따르면 바르샤바 기반 외부 스튜디오 마타부(Mataboo)가 개발했으며,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내부 검수와 QA를 거치지 않았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게임 제작에 생성형 AI를 쓰나?
게임 자산 제작에는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으며 외부 개발사에도 같은 기준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분석, 디버깅, 프로토타이핑 지원에는 AI 도구를 쓸 수 있지만 창작자를 대체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