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노드, 채권자 보호 절차 개시…최대 85명 감원
프랑스 스튜디오 돈노드가 20일 채권자 보호를 위한 세이프가드 절차를 열고 구조조정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게임 스튜디오 돈노드(Don't Nod)가 20일 프랑스에서 채권자 보호를 위한 세이프가드(safeguard) 절차를 개시했다. 회사 측은 이 절차와 함께 구조조정 계획을 추진하며, 이 과정에서 최대 85명의 직원이 감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세이프가드 절차는 6개월에서 18개월의 관찰 기간을 두며, 이 기간 동안 채권자의 강제 집행이 중단된다. 돈노드는 또한 프랑스 내 사업을 단일 제작 라인 중심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구조조정 계획에 포함했다.
회사 측은 최신작 아펠리온(Aphelion)의 판매가 그룹 기대치를 밑돌면서 상반기 실적에 부담을 줬다고 설명했다. 오스카르 길베르(Oskar Guilbert) 최고경영자 겸 회장은 현재 현금 상황으로는 운영과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확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소식은 pcgamer.com이 보도했다.
앞서 2026년 9월 돈노드는 2027년 1월까지 버틸 현금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며 최대 90명이 정리해고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4년 이후 돈노드는 주산트(Jusant)와 배니셔스: 고스트 오브 뉴 에덴(Banishers: Ghosts of New Eden)이 호평을 받았음에도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판매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어 왔다. 2025년에는 신작 두 편의 작업이 중단되고 감원이 이어졌다.
한눈에 보기
돈노드 감원 규모는 얼마인가?
새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최대 85명이 감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돈노드 세이프가드 절차의 관찰 기간은 얼마나 되나?
6개월에서 18개월이며, 이 기간 동안 채권자의 강제 집행이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