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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쿠 보도: 더블 파인 노조 설립, 내부 갈등으로 무산

코타쿠 보도에 따르면 더블 파인의 노조 설립 운동은 조직 문화와 미국 연방 노조 자격 규정 간 충돌로 주도자들이 청원을 철회하며 끝났다.

코타쿠(Kotaku)의 보도로 더블 파인(Double Fine Productions)의 노조 설립 운동이 내부 갈등 끝에 무산됐으며, 주도자들이 청원을 철회한 사실이 드러났다. 보도는 이번 결렬의 원인으로 의사소통 실패와 더블 파인의 느슨한 조직 문화, 그리고 미국 연방 노조 자격 규정 사이의 충돌을 지목했다.

더블 파인 CEO 팀 섀퍼는 코타쿠와의 약 1시간 분량 인터뷰에서 이번 갈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섀퍼는 노조 설립 운동 실패와 2026년 7월에 단행된 23명의 직원 해고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부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6년 7월 해고된 23명 가운데 8명이 노조 주도자였다. 섀퍼는 해고된 직원들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퇴직 조건에 맞먹는 수준의 관대한 보상 패키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전 노조 시도와 다른 스튜디오의 사례

더블 파인의 노조 설립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6년 5월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였던 더블 파인 직원들은 노조 설립 청원을 제출했다. 그보다 앞서 2019년에도 노조 설립 시도가 있었는데, 이는 팀 섀퍼가 GDC 2019에서 노조를 예찬하는 코미디 무대를 선보인 뒤 시작됐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일부 좌초됐다. 한편 같은 엑스박스 산하 스튜디오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와 제니맥스(ZeniMax)에서는 노조 청원이 성공한 바 있다.

한눈에 보기

더블 파인 노조 설립 운동은 왜 무산됐나?

코타쿠 보도에 따르면 의사소통 실패와 더블 파인의 느슨한 조직 문화, 미국 연방 노조 자격 규정 사이의 충돌이 원인으로 꼽혔다.

해고된 직원 중 노조 주도자는 몇 명이었나?

2026년 7월 해고된 23명 가운데 8명이 노조 주도자였다.

팀 섀퍼는 노조 운동과 해고의 연관성을 인정했나?

아니다. 섀퍼는 노조 설립 운동 실패와 2026년 7월 해고 사이에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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