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이저 TRPG 포함 테이블톱 게임화, 2027년 할로윈 첫 출시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프란체스코 네피텔로가 집필하는 헬레이저 TRPG와 보드게임을 공개했으며, 클라이브 바커가 제작 방향을 지도한다고 밝혔다.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클라이브 바커의 헬레이저를 원작으로 한 테이블톱 게임 여러 종을 발표했다고 30일(현지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정식 테이블톱 RPG로, 더 원 RPG의 공동 디자이너인 프란체스코 네피텔로가 디자인과 집필을 맡는다.
네피텔로는 공포 롤플레잉 게임을 만드는 것이 오랜 목표였다고 말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회장 제프 스키너는 클라이브 바커가 직접 자료를 승인하고 창작 방향을 이끌고 있다고 확인했다. 제작진은 영화 시리즈와 바커의 소설 지옥(The Hellbound Heart)을 함께 참고하고 있다.
주사위와 탈출 게임, 그리고 미정의 보드게임
헬레이저: 퍼즐 오브 플레시는 트래비스 챈스가 디자인한 주사위 기반 푸시 유어 럭 게임으로, 탈출 게임과 소셜 디덕션 요소를 갖췄다. 레멘테이션 컨피규레이션 형태의 상자에 담겨 출시되며 이 상자는 주사위를 굴리는 용기로도 쓸 수 있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헬레이저 보드게임은 블러드본: 더 보드 게임과 마블 좀비즈를 디자인한 마이클 시날이 맡았다. 이 프로젝트들의 첫 출시는 원작 영화 40주년에 맞춰 2027년 할로윈으로 예정돼 있으며, 네피텔로의 RPG가 퍼즐 오브 플레시와 함께 나올지 이후에 나올지는 아직 불명확하다.
한편 2022년 훌루에서 공개된 헬레이저 리부트는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클라이브 바커의 헬레이저: 리바이벌은 2026년 10월 초 출시돼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눈에 보기
헬레이저 테이블톱 게임은 언제 출시되나?
첫 출시는 원작 영화 40주년에 맞춰 2027년 할로윈으로 예정돼 있다.
헬레이저 TRPG는 누가 만드나?
더 원 RPG의 공동 디자이너인 프란체스코 네피텔로가 디자인과 집필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