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성능 개선 모드, AI 지원으로 공개
팬 개발자 LTSharpe가 클로드 오푸스 5.5의 도움으로 제작한 오픈소스 모드를 공개했으며, 평균 프레임이 40%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레딧 사용자 LTSharpe가 '오블리비언'을 위한 오픈소스 모드 'Oblivion Remastered Performance Fix'를 공개했다고 wccftech.com이 보도했다. 이 모드는 클로드 오푸스 5.5를 활용한 약 2주 반의 AI 지원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프로파일링, 최적화 작업을 거쳐 만들어졌다.
모드에는 약 40개의 엔진 수준 최적화가 담겼다. 4K 해상도에서 FSR Performance와 프레임 생성을 켜고 진행한 황제의 도시 시연에서 평균 프레임은 72에서 102로, 1% 로우는 33에서 45로 상승했다. 같은 벤치마크에서 50ms를 넘는 이동 중 끊김은 회당 19.5회에서 4.8회로 줄었다.
체이다인할 벤치마크에서는 64프레임이 91프레임으로, 1% 로우는 50에서 68로 올랐다. FSR 프레임 생성을 끈 테스트에서는 1% 로우가 26에서 43으로 개선됐다. 모드는 FSR 3.1.4 라이브러리가 설치된 경우 라데온 RX 9000 GPU에서 AMD의 머신러닝 기반 FSR 프레임 생성을 지원한다.
개발자는 소스 코드와 재현 가능한 벤치마크 도구를 포함한 v1.0.0 베타 버전을 배포했다. 설치는 제공된 파일을 게임 디렉터리에 압축 해제하는 방식이다. 테스트는 주로 라이젠 7 5800X와 라데온 RX 9070 XT 시스템 한 대에서 이뤄졌다.
출시 이후 이어진 성능 문제
'오블리비언'은 출시 이후 CPU 병목과 불안정한 프레임, 이동 중 끊김 문제를 겪어왔으며 특히 엔비디아 GPU에서 두드러졌다. LTSharpe는 지포스 RTX 2070 SUPER에서 라데온 RX 9070 XT로 교체한 뒤에도 라이젠 7 5800X 시스템에서 같은 문제가 남아 있었다.
한눈에 보기
'Oblivion Remastered Performance Fix'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제공된 파일을 게임 디렉터리에 압축 해제하면 된다.
이 모드는 어떤 GPU에서 FSR 프레임 생성을 지원하나요?
FSR 3.1.4 라이브러리가 설치된 라데온 RX 9000 GPU에서 AMD의 머신러닝 기반 FSR 프레임 생성을 지원한다.
모드 개발에 어떤 AI가 사용됐나요?
LTSharpe는 앤스로픽의 클로드 오푸스 5.5를 활용해 약 2주 반 동안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