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디지털 게임 소유권 보장 법안 발의
리치 토레스 하원의원이 'Power To The Players Act'를 발의해 FTC에 디지털 게임 소유권 규제 권한을 부여하려 한다.
미국 하원의원 리치 토레스가 디지털 게임 소유권을 인정하는 'Power To The Players Act'를 발의한다고 polygon.com이 보도했다. 이 법안은 게이머가 구매한 디지털 게임에 대한 소유권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디지털 게임 소유권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게 된다. 이 규정은 기업이 게임을 판매 목록에서 삭제하거나 서버를 조기에 종료하고 디지털 라이선스를 회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제안된 규칙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은 오프라인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해야 한다.
다만 이 법안은 여전히 규제상의 장벽을 넘어야 하며 통과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실물 게임 시장의 축소
이 같은 움직임은 실물 게임이 줄어드는 상황과 맞물린다. 2025년 10월 기준 소니는 디스크 생산을 종료했고, Project Helix의 디스크 드라이브 지원 여부도 불확실하다. 여러 퍼블리셔가 더 이상 게임의 실물 버전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한눈에 보기
Power To The Players Act란 무엇인가?
게이머의 디지털 게임 소유권을 인정하고, FTC가 관련 규정을 마련하도록 하는 미국의 발의 법안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어떤 점이 달라지나?
기업이 게임을 판매 목록에서 삭제하거나 서버를 조기 종료하고 디지털 라이선스를 회수하는 것이 제한될 수 있으며, 온라인 게임은 오프라인 플레이 모드를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