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HF, 1999~2005년 일본 게임 문화 사진 300여 점 공개
비디오 게임 역사 재단이 도쿄 게임 쇼와 닌텐도 스페이스 월드 2000 현장 등을 담은 사진 300여 점을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무료로 공개했다.
비디오 게임 역사 재단(Video Game History Foundation, VGHF)이 2026년 10월 22일 자사 디지털 아카이브(VGHF Digital Archive)를 통해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일본 게임 문화를 담은 사진 300여 점을 무료로 공개했다. 4gamer.net이 이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대부분은 1999년부터 2005년 사이 일본에서 촬영된 것이다. 도쿄 게임 쇼와 아케이드 머신 쇼(현재의 아뮤즈먼트 엑스포) 현장이 포함됐으며, 도쿄 게임 쇼 사진은 행사가 봄·가을 연 2회 열리던 1999년과 2000년의 모습이다.
사진 속에는 '쉔무' 전시 부스도 있다. 지게차와 나무 상자를 배경으로 여러 대의 텔레비전이 게임 영상을 재생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닌텐도 스페이스 월드 2000 현장에서는 닌텐도 64와 게임보이 컬러 대형 간판을 확인할 수 있다.
아키하바라의 게임숍과 아케이드도 기록됐다. '파이널 판타지 IX'와 '젯 셋 라디오'의 포스터와 진열이 사진에 남아 있다. 촬영자는 1999년부터 주로 일본에 거주해 온 미국인 게임 저널리스트 콜린 윌리엄슨이다.
이용 조건
자료 이용에 별도 기관 소속이나 특별한 자격은 필요 없다. 연구와 교육 목적의 재인쇄는 윌리엄슨과 VGHF를 출처로 표기하면 허용된다.
VGHF는 2026년 디지털 아카이브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으며, 미공개 '미스트' 영상과 절판된 게임 잡지 1,500종 이상을 포함해 3만 점이 넘는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한눈에 보기
사진은 어디서 볼 수 있나?
VGHF Digital Archive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사진을 재인쇄해도 되나?
연구와 교육 목적이라면 콜린 윌리엄슨과 VGHF를 출처로 표기하고 재인쇄할 수 있다.
사진은 누가 찍었나?
1999년부터 주로 일본에 거주한 미국인 게임 저널리스트 콜린 윌리엄슨이 촬영했다.